SNT홀딩스

▣ 총면적 128㎡의 전시장에 2010년대 핵심 전략기종 2종 등 출품
   - CNC 수직선반 ‘10/14VM’ 모델, CNC 기어가공기 ‘GHO-200’ 모델 등
   - 올해 중국 상해국제공작기계박람회, 부산국제기계대전 등 국내외 공작기계전 잇따라 참가

S&T중공업은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럽공작기계전(EMO 2011)에 사상 최초로 참가했다.

S&T중공업은 전세계 42개국 2,120여개 기업이 대거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총면적 128㎡의 전시장에 2010년대 핵심 전략기종인 CNC 수직선반 ‘ST-10/14VM’ 모델, CNC 기어가공기 ‘GHO-200’ 모델 등을 출품했다.

ST-10/14VM는 조선부품 및 중장비부품 등 대형 공작물에 적합한 고강력, 고정밀 가공성능을 보유한 수직선반으로, 신형 Turn Mill Turret을 장착해 소음과 진동은 최소화하고 절삭력과 가공정밀도는 극대화했다.

GHO-200은 고속 고강성 CNC 기어가공기로 ▲국내 최초로 built-in Torque motor 적용 ▲대화형 Programming 방식 ▲호브커터 파손방지 기능 등으로 열처리된 기어류의 고정밀 가공을 실현한 제품이다.

한편 S&T중공업은 ‘공작기계 명가(名家) 부활’을 기치로 중국 상해 국제공작기계박람회(EASTPO 2011, 6/28~7/1), 부산국제기계대전(BUTECH 2011, 5/25~5/29) 등 올해 국내외 공작기계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는 등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.